유동성 회수의 시대. 비트코인(BTC) 차트분석 및

안녕하세요 흑자인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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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전 연준 FOMC 발표로 ‘유동성 회수’가 점차 가시화되는 최근 경제 상황입니다.

유동성의 수혜를 입은 자산으로 부동산, 주식, 암호화폐 등의 가격 상승 및 버블이 조금은 누그러질 수 있다는 게 지배적인 시각인데요.

https://blog.naver.com/whrudgus1009/222615199439

FOMC 의사록 관련 코스피,나스닥 등 증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어제 작성드린 글입니다.

FOMC 의사록 발표 이후 ‘연준빔’을 맞은 비트코인의 차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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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은 명확하게 추세가 그려지는 자산입니다.

아주 긴 시계열 상에서는 우상향하는 상승 평행 채널을 그리고 있고, 그 안에서는 크고 작은 상승과 하락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.

최근 단기추세로는 빨간 점선의 상승추세를 이탈했으며, 보합 내지 하락으로 접어드는 모습입니다.

지지선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가격대는 $40,000와 $30,000이 보이는 위치인데요. 당분간 $40,000 지지 테스트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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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이라는 자산을 두고 몇 년간 계속 이어져왔던 ‘자산’으로서의 인정 여부는 ‘개인의 가치관’에게 달린 것 같습니다.

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제도권으로 들어오고 있고, 납세의무가 생기는 걸 보면서 자산으로 인정을 한 꼴이라고 생각하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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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 인상과 맞물려서 그간 긴 상승 추세가 마감되진 않을까 바라보곤 있지만,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.

비트코인의 가격을 주봉차트로 본 모습입니다.

긴 시간 동안 상승해왔던 모습이고, 현재 가격의 위치는 상승 평행 채널의 중하단쯤 위치해 있습니다.

스토캐스틱 RSI를 보면 현재 매매심리가 많이 죽은 모습입니다. 선물시장은 매수 포지션은 거의 피바다가 되어있겠지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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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세 완전 바닥권은 $24,000~$25,000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추세에서 그리 자주 오는 자리는 아니었습니다.

마지막으로 온 자리가 2020. 3월 코로나 이슈로 인한 전 세계 증시가 무너지는 날이었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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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.

흑자인생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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